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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태동을 부르는 아빠의 태교마사지법!

태교마사지,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아기가 배 속에 있는 예비 엄빠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내의🤰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자연스레 전해지는 손의 감촉과 온기는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하지만 태교는 엄마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오늘은 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태교마사지 방법을 찾아다니던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어요. 초보 아빠와 초보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 일상을 공유해주시는 유튜버 빼꼼패밀리님✨이 알려주시는 <아빠의 태교로 태교마사지 하는 방법>! 튼살 오일 또는 튼살 크림, 아빠의 손과 목소리만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태교마사지, 어떻게 해야 할까?

1. 마사지는 패턴이다😁

둥글둥글하게~

예비맘의 배 전체에 튼살크림이나 오일이 골고루 도포되도록 해주세요. 아랫배는 특히❗ 잘 트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발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 후, 마사지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마사지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요. 우선,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예비맘의 배를 문질러주세요. 그 후, 하트💗를 그리듯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퍼지며 살살 문질러주시면 된답니다! 이후, 이 두 가지 패턴을 반복해주시면 되어요.


2. 아빠의 태담이 활발한 아기를 만들어요😍

들리니 아가야 아빠란다

뱃속 아기에게 말 거는 것을 민망해하시는 예비 아빠들이👨 많으신데요.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아기에게 아빠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너무 쑥스러워 태담을 도저히 못 하시겠다면, 예비 엄빠의 알콩달콩한 대화 소리를 들려주세요. 실제로 아빠가 마사지해주며 태담을 해준 날, 아기의 태동이 평소보다 활발해진다고 해요. 


3. 하루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오일 톡톡~

튼살은 꾸준히 관리해 줘야 해요. 그러므로 하루에 한 번, 튼살 오일이나 크림을 발라주시면 좋답니다.👍 튼살 크림과 튼살 오일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되실 수도 있을 텐데요. 빼꼼패밀리의 꼼맘께서는 튼살 오일이 튼살 방지에 효과가 더 있었다고 경험담을 알려주셨어요.💁 하지만 오일로 마사지를 하게 되면 바로 옷을 입기에 불편하므로, 취향껏 선택하시면 된다고도 덧붙여주셨어요.

임신 초기부터 후기까지, 꾸준한 아빠와 엄마의 사랑이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를 만든답니다! 예비 아빠가 사랑을 담아서 태담마사지를 해주면 예비 엄마와 뱃속 아기가 모두 행복해할 거예요😊